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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즐거움/일상적 떠들기

자신감 회복하기!

by LoveWish 2009. 6. 8.

한 몇 달 동안 학교 내에서만 활동했더니 여고생들 앞에선 부끄럽고, 소비공간 앞에선 초라하고, 낯선 만남 앞에선 자신 없고... 이건 다 내가 스스로 채우지 못해서 그래. 내가 선택한 공부 앞에서 당당하지 못해서,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다른 것들 앞에서까지 그런 거야. 내 선택 앞에서 내가 자신 있을 만큼 바로 서면 다른 건 문제 될 것이 없어. 결론은 열심히 공부하자. 동시에 다른 것들에 크게 마음쓰고 다치지 말자. 별 것 아니어라.


~

여기에 책 꽂아놓고 공부하면 힘 날 것 같지? ^o^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 있는 책장 ^o^ 나도 갖고 싶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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