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9일
관심사는
여성, 엄마, 육아, 독서교육, 그림책
10년 동안 완전히 변하고 또 안변했네.
10년이라니 -_ -
책을 안읽다가 책을 읽어서 ㅋㅋ
인풋이 생기니 뭐라도 다시 쓰고싶어져서
하지만 쓸곳이 없어서
찾아왔다.
긍정의 기록이 되길 바람.
커피는 여전히 좋아하지만 한겨레 신문은 안읽는다!
카스 싫다.
나의 사소한 일부분 이야기
커피를 좋아해서 맛있는 커피 한 잔 하자하면 대게는 따라갈 것 같고,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해서 만지면 미친듯이 설레고,
신문은 한겨레 신문을 선호하고,
다이어리는 양지 다이어리 스타일이 가장 편하고,
사진, 미술, 음악, 공연, 영화 등의 문화 전반에 관심이 있고,
소주는 참이슬 fresh가 좋으나 딴 것을 특별히 가리지는 않고,
맥주는 Cass가 좋으나 세계맥주 역시 사랑하며,
끊임없이 회의하지만 그것을 긍정적인 힘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내게 있다고 믿으며
가끔 이런 식으로 살고 있음에 대한 자기혐오감을 느낄 때도 있으나,
더 힘차게 살아야 할 것이라는 의지와 그 실천에 대한 자기확신 역시 가지고 있다.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있다.
(2004년부터 언제까지? 쭈욱!)
그리고 2010년 5월 현재, 이 소개를 수정해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