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쓰기의 즐거움/가볍게 떠들기19

블로그 제목 꾸몄다! 음하하하, 음하하핫 ^_ ^* 블로그에 글이 무척 쓰고 싶은데! 안 써진다. ㅜ_ ㅜ 간간이 GRDiary에 사진이나 올리고. 그런데도 계속 +_ + 업데이트는 하고 싶은 기분이 들어서!! 블로그 제목만 텍스트에서 이미지로 바꿨당. 붓 펜으로 썼다! +_ + 꽤 그럴 듯 한 것이 마음에 들어용. 호호홋. ... 상태가 좋지 않다. 오랜만에 쓰는 소식 글이 이런 ... 이모티콘 난리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 2010. 9. 2.
글과 말, 문어와 구어 말할 때는 문어체가 나오고, 글 쓸 때는 구어체가 나오니 이걸 어쩌면 좋나. 가끔 친구들이랑 대화할 때 이상한 표현을 사용하거나 문어체를 쓰는 걸로 놀림을 받는 경우가 있었다. 그리고 최근에 블로그에 글 쓰다가 느끼는 건, 이야기는 계속 튀어나오는데, 그게 문장이 되지 않고 그냥 '말'이 되고 만다는거다. ㅜㅜ 그런 이유로 어제오늘, 두 개나 포스팅 하려다 말고 비공개 처리해버렸다. (조만간 다듬어서 공개하긴 하겠지만;) 적당히 쉽게 풀어서 이야기하듯 쓴 글은 웹상에서 읽기에도 좋고 장점이 될 수 있지만, 최근에 내가 글을 쓰다가 보면 이건 뭐, 읽기에 좋은 게 아니라 그저 산만하다. 간결한 문장이 좋은데, 왜 잘 안되지. 뭐가 그렇게 이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고! 수련이 필요하다. 진지하게 고민하.. 2010. 4. 15.
홈페이지 http://lovewish.net 계정 만료 이후 한동안 죽어 있었던 홈페이지 계정을 살렸다. (무슨 일이 있어도 도메인은 유지하고 있었다! ㅋㅋㅋ) 2001년부터 때부터 lovewish.net 도메인을 사용했으니 이제 10년이다. =_ = 언제 한 번 히스토리를 정리할 의향도 있는데, 그런 마음은 이미 5년 전부터 먹었으나 잘 안되었던 것 같고... 그냥 블로그로 넘어오는 페이지 정도로나 =_ = 사용할 생각이다. 귀찮아 귀찮아~ ㅋㅋㅋ 낮에 삼십 분 만에 후다닥 만들어 본 링크 페이지 =_ =. 당분간 이대로 유지... 2010. 3. 21.
생활 책을 읽지 않고 있다. 책읽기를 통한 인풋이 줄어들면, 내 상태는 악화된다. -_ㅜ 그나마 책읽기를 대신해주고 있는 건, 사진 찍기와 클래식 듣기. =_ = 너무 갖고 싶어서 날 고민하게 했던 GRD3는 결국 샀고, 좀 더 일찍 샀어도 괜찮았겠다 싶을 정도로 만족하고 있다. 책을 덜(안) 읽다보니 '긍정의 기록'에 쓸 책 이야기도 줄어들고, 새로하는 사진 찍기 놀이에 빠져있다 보니 간단한 주절거림과 함께 사진을 올릴 공간이 필요했다. http://grdiary.tistory.com 푸하하하하하. 두 장 다 3월 10일 학교에서 찍은 사진이다. 아침 그리고 밤. 적당히 조용한 생활이다. 201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