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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즐거움/가볍게 떠들기

생활

by LoveWish 2010. 3. 13.

책을 읽지 않고 있다.
책읽기를 통한 인풋이 줄어들면, 내 상태는 악화된다. -_ㅜ
그나마 책읽기를 대신해주고 있는 건, 사진 찍기와 클래식 듣기. =_ = 

너무 갖고 싶어서 날 고민하게 했던 GRD3는 결국 샀고,
좀 더 일찍 샀어도 괜찮았겠다 싶을 정도로 만족하고 있다.

책을 덜(안) 읽다보니 '긍정의 기록'에 쓸 책 이야기도 줄어들고, 
새로하는 사진 찍기 놀이에 빠져있다 보니 간단한 주절거림과 함께 사진을 올릴 공간이 필요했다.


푸하하하하하. 
두 장 다 3월 10일 학교에서 찍은 사진이다.
아침 그리고 밤. 

적당히 조용한 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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