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지 않고 있다.
책읽기를 통한 인풋이 줄어들면, 내 상태는 악화된다. -_ㅜ
그나마 책읽기를 대신해주고 있는 건, 사진 찍기와 클래식 듣기. =_ =
너무 갖고 싶어서 날 고민하게 했던 GRD3는 결국 샀고,
좀 더 일찍 샀어도 괜찮았겠다 싶을 정도로 만족하고 있다.
책을 덜(안) 읽다보니 '긍정의 기록'에 쓸 책 이야기도 줄어들고,
새로하는 사진 찍기 놀이에 빠져있다 보니 간단한 주절거림과 함께 사진을 올릴 공간이 필요했다.
푸하하하하하.
두 장 다 3월 10일 학교에서 찍은 사진이다.
아침 그리고 밤.
적당히 조용한 생활이다.
'글쓰기의 즐거움 > 가볍게 떠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과 말, 문어와 구어 (4) | 2010.04.15 |
---|---|
홈페이지 (4) | 2010.03.21 |
[책나눔 이벤트] 7분께 『셀러브리티』를 드려요. (17) | 2010.01.13 |
쌓아둔 책 (6) | 2009.12.02 |
책 사기, 빌리기, 읽기 (6) | 2009.04.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