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살짝 멍한 상태로 걸어가는데 길에 교복입은 고등학생이 보였고,
아이들이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베실베실 웃어버렸다.
미쳤나보다. -_ㅜ
(나만 이런 건 아닌 걸 보면, 미친 건 아닌가....
같이 실습 나갔던 우리 셋은 학교에서 만나기만 하면,
애들 이야기 하고.... 다른 친구들한테 애들 자랑하고....)
신나는 독서 골든벨 中
독서전시 中
아이들이랑 찍었던 사진을 자꾸 봐서 더 그런가, 특히 도서부 아이들은 좀 많이 보고싶은데....ㅋ;
녀석들도 중간고사 기간이고, 나도 시험기간이고 ㅜㅜ 좀 조용해지면, 학교 놀러가야겠어욤.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지금은 행복한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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