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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즐거움/가볍게 떠들기

달팽이 가는 길

by LoveWish 2008. 10. 8.


뜬금없이 펼쳐져 있는 책장 같아서 어디로 가야할 지 갈피를 못 잡겠다.
지금 펼쳐져 있는 페이지는 어떤 의미일런지.

달팽이 책갈피가 가는 길 따라서 느릿 느릿 조금씩이라도 움직여보면,
언젠가 원하는 길로 가 있을거라고 믿는다.



지금 펼쳐져 있는 페이지부터 충실해보자.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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