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쓰기의 즐거움/가볍게 떠들기

진로

by LoveWish 2008. 10. 19.
 
Part of me is scared of leaving school.
Part of me wants to go desperately.
Tension of opposites.
I watch Morrie as he reads my thesis,
and wonder what the big world will be like out there. 

- Excerpt from tuesdays with Morrie -  





내가 진심으로 원하고 고민하는만큼 내 길로 나아갈 수 있을까.
이 사회는 노력하는만큼 얻어갈 수 있도록 되어있는걸까.

간절히 소망하는 것은 언젠가는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지만,
나는 방해물들을 이겨낼만큼 튼튼할까.


지금까지 그래왔듯, 고민할 수 있을 때 충분히 고민하면
또 한걸음 나아가 있을거라 믿는다.



그나저나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게되는 것과
연애를 하게되는 것 중 어떤게 더 쉬울까, ㅎㅎ 

'글쓰기의 즐거움 > 가볍게 떠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사기, 빌리기, 읽기  (6) 2009.04.29
블로그 돌아보기  (0) 2009.02.03
세계맥주  (6) 2008.10.17
달팽이 가는 길  (0) 2008.10.08
가을이라 갈증이  (2) 2008.09.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