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1 국회도서관에서 살아있는 책(Living Book)을 빌려볼까? 어잌후~ 국회도서관에서 사람을 빌려준대요!(2월3일) "그게 뭔 소리여? @_@"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Living Library는 2000년에 덴마크에서 시작되었고, 영국에서는 꽤 활성화되어 있으며 그와 관련된 국내 도서(김수정, 2009, 『나는 런던에서 사람 책을 읽는다』)도 나와 있다. 이 책의 소개에 나와있는 리빙 라이브러리의 소개는 다음과 같다. 덴마크 출신의 사회운동가 로니 에버겔이 창안한 는 유럽에서 시작되어 빠른 속도로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신개념의 ‘이벤트성 도서관’으로, 도서관에서 ‘책’ 대신 ‘사람’을 빌려준다. 독자들은 준비된 도서목록(사람목록)을 훑어보며 읽고 싶은 책(사람)을 선택한다. 의 도서목록에 등장하는 책들은 주로 많은 사람들에게 편견의 대상이 된, 혹은 ‘우리와.. 2010.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