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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2

생활 책을 읽지 않고 있다. 책읽기를 통한 인풋이 줄어들면, 내 상태는 악화된다. -_ㅜ 그나마 책읽기를 대신해주고 있는 건, 사진 찍기와 클래식 듣기. =_ = 너무 갖고 싶어서 날 고민하게 했던 GRD3는 결국 샀고, 좀 더 일찍 샀어도 괜찮았겠다 싶을 정도로 만족하고 있다. 책을 덜(안) 읽다보니 '긍정의 기록'에 쓸 책 이야기도 줄어들고, 새로하는 사진 찍기 놀이에 빠져있다 보니 간단한 주절거림과 함께 사진을 올릴 공간이 필요했다. http://grdiary.tistory.com 푸하하하하하. 두 장 다 3월 10일 학교에서 찍은 사진이다. 아침 그리고 밤. 적당히 조용한 생활이다. 2010. 3. 13.
나를 표현하는 몇 가지 사물들 ① 하나, 양지 다이어리를 사용합니다. 워낙 문구류 사는 걸 좋아해서, 사용해본 다이어리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양지 다이어리가 젤 편하더라구요. *^^* 아저씨도 아닌데... 헤헤헷 둘, 카푸치노 거품에 뿌린 설탕이 좋아요. 그냥 커피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최근엔 카푸치노 거품 위에 설탕을 뿌린 다음에 휘젓지 않고 마시는거 요거에 확 빠졌답니다. ㅋㅋㅋa 사진은 우리 동네 부암동 클럽 에스프레소에서.... ♡ 셋, 한겨레 신문을 봅니다. 신문을 보기 전엔, 1년 정도 한겨레 21일을 봤어요. 그러다가 신문을 정기 구독 하게 되면서 21은 거의 안보고 있네요. 요즘엔 기사를 읽을수록(정치사회면?) 우울해지는 것 같아서 기분 안 좋을 땐 무시하기도 해요. ㅋㅋㅋ 참고로 조선일보는 싫답니다. 2008.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