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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표3

장서표 구경가자! ② 국제 장서표展에 다녀오다. 장서표전을 소개했던 지난 글(2009/05/10 - [★ 책읽기의 즐거움/冊 책 관련 이야기] - 장서표 구경가자! '국제 장서표展 작은 판화로 보는 BookArt')에 이어서, 직접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한다. 실은 자랑할 거리도 하나 있다. 장서표 이벤트에 응모해서 당선됐다. ㅋㅋㅋㅋ 전시되어 있는 장서표와 내 장서표도 함께 소개한다! 상명대학교 책사랑 갤러리에 접근하는 가장 쉬운 방법! 도서관 옆 건물에 붙어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책사랑 갤러리가 보인다. 예쁜 장서표들이 옹기종기 전시되어 있다. 특별히 좋아하는 남궁산의 장서표를 따로 찍어 보았다. 므하하하 ^o^ 참고: 2008/02/06 - [★ 책읽기의 즐거움/冊 조금 긴 소개] - 장서표를 아시나요? 남궁산의 장서표 이야기 「인연을.. 2009. 6. 4.
장서표 구경가자! '국제 장서표展 작은 판화로 보는 BookArt' 전에 '남궁산의 장서표 이야기'를 리뷰하면서 장서표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링크 참고→) 2008/02/06 - [★ 책읽기의 즐거움/冊 조금 긴 소개] - 장서표를 아시나요? 남궁산의 장서표 이야기 「인연을, 새기다」 그 때 남궁산의 장서표에 반했다. 다른 장서표 작가들도 있나 궁금했는데, 상명대에서 마침 좋은 전시를 한다. (최고 최고>_ 2009. 5. 10.
장서표를 아시나요? 남궁산의 장서표 이야기 「인연을, 새기다」 장서표를 아시나요? 한겨레 신문에서 가장 재미있는 섹션은 목요일마다 나오는 Esc이다. 한겨레 신문에서 가장 좋아하는 섹션은 토요일마다 나오는 Book섹션이다. Book섹션을 읽다보면 늘 나를 낚는 글이 있다. 어김없이 한 주에 한 두 권은, 읽거나 사야할 책 목록에 책을 추가하게 만드는 책 소개 글. 언제부턴가 나를 낚는 글을 쓰는 사람이 일정하다는 걸 인식하게 되었다. 바로, 문학전문기자 최재봉. 최재봉. 이 책도 그의 글로부터 만났다. 판화가 남궁산은 '장서표'판화를 국내에 소개했고, 장서표 전시를 기획하고 장서표만 모아서 두 번의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이 책은 남궁산이 장서표를 선물한 시인, 작가, 학자 위주로 그들과 장서표에 대한 간결한 이야기 모음집이다. 남궁산은 이 책을 '왜 아무개의 장서.. 2008.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