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린2 전경린의 『엄마의 집』If life gives you a lemon, make lemonade! 전경린의 소설은 처음이다. 친구가 교보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고, 전경린 팬사인회가 있던 날 내가 생각났다며 내 이름으로 싸인을 받아다 주었다. 고마운 녀석 >__ 2008. 2. 27. 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 [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 - 클릭★ 한국일보에 2002년 3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연재된 '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라는 기획. 이런걸 이제서야 발견하다니! (전경린의 소설, 「엄마의 집」을 읽고 나서 그에 관한 정보를 검색하다가 찾았다.) 내가 좀 더 알고 싶어하는 문인들이, 자기가 왜 문학을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은 것이 아니던가? 김연수, 전경린, 이시영, 공지영, 박범신, 김혜순 …… 조정래까지... 아직 전경린편 밖에 안 읽었지만 벌써부터 설렌다. 호호호~ 전경린 편 전문을 인용해본다. 나도 언젠간 글을 쓰며 살고싶다. 소설가 전경린 서른 세살…문득 삶을 내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적막한 풍경 한없이 보던…일찌감치 삶에 질렸던 아이 어떤 부류의 사람은 삶 자체로부터 욕구를 발견하지 못한.. 2008.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