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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즐거움/일상적 떠들기

자기 긍정

by LoveWish 2008. 8. 28.


나, 못나지 않았는데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는데
그리고 타인의 평가와 시선이 내 삶에 대한 만족의 척도가 되지는 않을텐데,

가끔 몸도 마음도 약해질때면
나 잘 하고 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고
다른 사람들로부터의 인정과 지지가 절실하게 느껴진다.

나에게 조금만 더 나를 위한 긍정의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말해주고 싶다.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어려워만 하다가 자주 까먹고 말 못했지만,
오히려 반대되는 내용으로 표현을 할 때도 많지만,

당신, 잘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당신들이 참 좋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우리 참 잘 하고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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