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글이 써진 날에는
방안에서 혼자 덩실덩실 춤을 추고는
집 밖으로 나가 고개를 까딱거리며 산책을 하다가
나무를 올려다보며 방긋 웃어주고 싶다.
경북 울진군 [불영사]의 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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