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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즐거움/일상적 떠들기

I ♡ Beer 유럽 맥주 여행 -_-v (스압 약간)

by LoveWish 2008. 3. 24.
2007년 10월, 꿈꾸던 유럽으로 떠났다.
여행의 시작은 독일. 10월의 독일? 그렇다. 그곳은 '옥토버페스트' 축제 중이다.
시작지부터 여행 컨셉을 암시한다. 맥주.

하악 하악. 대낮에 맥주를 마시고 돌아다녀도 아무렇지 않았던 그 곳!
맛있는 맥주가 물보다도 싼 그 곳!
 

여행을 하면서 마셨던 유럽의 맥주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하고 들이켰던 다른 맥주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며....
떠나 볼까요?

1. 옥토버 페스트에서 마신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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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뮌헨 시내 어느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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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레스토랑을 가도, 항상 메뉴를 시키고는, and....  Two Beers! 외치고 다녔답니다. ㅋㅋㅋㅋㅋ

3. 잊을 수 없는 체코의 족발과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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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스트리아의 슈니첼과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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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베네치아에서 마셨던 길바닥 맥주 ㅋㅋ 하이네켄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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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에 지쳐 여행이고 뭐고 일단 쉬고 싶던 날도 대낮에 맥주 한두 캔 정도 하고 돌아다니면 유럽은 다시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으로 변하고 마는 것이었다!

6. 피렌체에서도 어김없이! 맛없는 테이크 아웃 피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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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아오이와 쥰세이가 만났던 저 눈물나게 아름다운 두오모 앞에서 우리는 맥주를 벌컥 벌컥 ㅋㅋ

7. 스위스에서도 맥주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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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파리에서 마셨던 과일주!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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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와인 천국, 민박집에선 밤마다 저렴한 와인으로 파티를 했고 공원으로 산책 나가는 날엔 이렇게 크라상과 귤과 와인이면 우린 멋쟁이 파리지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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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유럽 맥주 여행의 절정, 벨기에의 사랑스러운 맥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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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스탑오버 했던 일본에서도 빠질 수 없었던 맥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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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는 좀 다른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 맥주가 너무 좋습니다. 꺄 >_<
현지에서 1~2유로 정도면 먹을 수 있었던 맛있는 맥주를,
우리나라 세계맥주 전문점에 가서 먹으려면 7000원 ㅜ_ㅜ 흑흑.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먹고 올 걸 그랬습니다....? ㅋㅋㅋㅋ

헤헤 ^^a

포스트 보시고 맥주 한 잔 생각 나셨다면 리플 하나씩 남겨 주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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