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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2

당신과 당신의 도서관 다음 만화 당당도서관을 본다.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yourlibrary 반짝반짝컬링부를 연재했던 곽인근의 만화다. 처음 나왔을 때부터 '오 도서관이 배경인거야? *_*' 눈을 반짝이며 봤다. 문헌정보학 전공하는 사람으로써, 도서관이 독서실로만 비쳐지는 것은 좋지 않지만, 만화의 감수성에 빠져들수록 연재일이 기다려진다. 만화의 내용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기 전에 1화에서 '모안나' 캐릭터가 나올 때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view/yourlibrary/2 도서관과 사서에 대해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바람에 '사서이마을(사서직취업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http://www.librarian.co.kr/32.. 2010. 9. 3.
박민규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읽다가 고리타의 '비행접시'를 떠올리다. 지난 주말,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읽다가 어느 순간, 다음에 연재되고 있는 만화, '비행접시'가 떠올랐다. 묘하게 닮은 구석이 있다. '사랑' 못생긴 사람이 나오든 어쨌든 간에, 사랑에 대한 두 작품의 표현들이 참 좋거든. 둘 다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볼 것들을 많이 던져준다. 비행접시의 못난이 '연순' 출처: 다음 만화속세상 (비행접시 보러 가기 클릭!) 죽은 왕녀의 파반느에서 여주인공이 어느 정도 못생겼는지를 상상하게 하는 표지 그림 속 '그녀' 디에고벨라스케스, 「시녀들」1656~1657년, 프라도 미술관, 마드리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읽다가 비행접시 생각나신 분, 어디 또 없나요? ^^a 2009.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