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과 감성을 조화롭게 운용하는 능력이 있으면 여러모로 좀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요즘 좀 더 이성적으로 사고할 필요가 있음을 느낀다.
낙엽쌓인 길을 걸으며 그런 다짐을 하고 있는데,
그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왜 더 뜨거운 것이 가슴 깊은곳에서부터 솟아오르는건지.
결국 시내식 이성은 뜨거운 이성인건가.
이 뜨거움이 식지만 않는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겠지.
자, 이제 뜨거울 때 좀 두드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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