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나라는 인간이 누군가에게
절대로 온전히 이해될 수 없을거라는 벽이
사람들 사이에서 느껴질 때.
소통의 희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 타인의 백만가지 차이점 사이에서
한 가지 공감거리를 찾아내
이야기하게 되는 순간.
그 순간 우리를 감싸는 바람이라도 불어와 준다면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거 봐, 희망의 글이 훨씬 길잖아.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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