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5 블로그 제목 꾸몄다! 음하하하, 음하하핫 ^_ ^* 블로그에 글이 무척 쓰고 싶은데! 안 써진다. ㅜ_ ㅜ 간간이 GRDiary에 사진이나 올리고. 그런데도 계속 +_ + 업데이트는 하고 싶은 기분이 들어서!! 블로그 제목만 텍스트에서 이미지로 바꿨당. 붓 펜으로 썼다! +_ + 꽤 그럴 듯 한 것이 마음에 들어용. 호호홋. ... 상태가 좋지 않다. 오랜만에 쓰는 소식 글이 이런 ... 이모티콘 난리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 2010. 9. 2. 홈페이지 http://lovewish.net 계정 만료 이후 한동안 죽어 있었던 홈페이지 계정을 살렸다. (무슨 일이 있어도 도메인은 유지하고 있었다! ㅋㅋㅋ) 2001년부터 때부터 lovewish.net 도메인을 사용했으니 이제 10년이다. =_ = 언제 한 번 히스토리를 정리할 의향도 있는데, 그런 마음은 이미 5년 전부터 먹었으나 잘 안되었던 것 같고... 그냥 블로그로 넘어오는 페이지 정도로나 =_ = 사용할 생각이다. 귀찮아 귀찮아~ ㅋㅋㅋ 낮에 삼십 분 만에 후다닥 만들어 본 링크 페이지 =_ =. 당분간 이대로 유지... 2010. 3. 21. 블로그 돌아보기 티스토리에서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 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세 달 정도의 발전에 비해 그 후 열 달 정도의 변화가 너무나도 부족함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블로그이고 싶었으나, 한 가지를 간과하는 바람에 힘에 부쳐 했던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블로그여야 한다는 것을 좀 더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운영해오던 홈페이지나 미니홈피에 비해 블로그는 좀 더 공개적인 느낌이 강해서 찌질하고 사적인 이야기는 제외하고, 어느정도 그럴듯하게 포장된 글을 쓰려 했던 것 같습니다. 제 마음 속에서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털어놓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는데 말이죠. 심지어 아무도 모르는 곳에 딴살림을 차려서 마음대로 글을 적어볼까 생각했던 적도 있습니다. 사실 이런.. 2009. 2. 3. 블로그와 정체성 내가 알고 있는 것, 관심있어 하는 것들을 알리고 공유하고 싶어 하면서도, 때로는 이런 '정체성 드러내기'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쉽게 단정지어지는 사람이 되기 싫은거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를 통해 나누고 싶은 마음이 더 크기에, 저는 계속해서 드러내기를 할 작정입니다. 그냥 보이는대로 봐주시면 됩니다. 아 저런 사람이구나, 하고 판단하셔도 좋습니다. 대신, 저를 알게된 만큼 이곳을 보시는 분들도 다가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방적이고 싶지 않습니다. 소통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다가와 줌으로 인해, 저는 다가와준 당신에 대해 그리고 몰랐던 나 자신에 대해 더 알게 될것이고, 마찬가지로 다가와준 여러분들도 생각하던 것과 다른 저를 만날 수도 있고,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도 있을.. 2008. 2.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