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의 연애』
영혼을 기록하는 여자, 이진과
영혼을 기록하는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이현
그리고 이진의 기록이라고 명기된 단편소설 세 편으로 이루어진
심윤경의 세번째 장편소설 『이현의 연애』
영혼을 기록하는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이현
그리고 이진의 기록이라고 명기된 단편소설 세 편으로 이루어진
심윤경의 세번째 장편소설 『이현의 연애』
★ 심윤경
2002.『나의 아름다운 정원』(한겨레 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
2004.『달의 제단』(KBS tv문학관으로 제작)
2006.『이현의 연애』
분자생물학을 전공한 사람, 독서이력이 화려하지도 않고 주위에 소설이 될 만한 화려한 이야기거리가 있는것도 아니어서 때로 왜 소설가가 되었는지 생각한다는 심윤경....
2004.『달의 제단』(KBS tv문학관으로 제작)
2006.『이현의 연애』
분자생물학을 전공한 사람, 독서이력이 화려하지도 않고 주위에 소설이 될 만한 화려한 이야기거리가 있는것도 아니어서 때로 왜 소설가가 되었는지 생각한다는 심윤경....
★ 인연
외대앞 어느 헌책방에서 소설 쪽을 둘러보다가
비교적 깨끗하게 꽂혀 있는 나의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책을
발견하면서 알게된 작가
비교적 깨끗하게 꽂혀 있는 나의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책을
발견하면서 알게된 작가
『나의 아름다운 정원』
첫장을 열면서부터 몰입해 알지못할 기분에 휩싸이며 읽어나갔다. 다른 공간 다른 시간의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그 이야기에 빠져들어 공감하고 있었고 그것은 어떤 감동으로 이어졌었다.
『달의 제단』
그 후 한참을 잊고 지내다가 kbs홈페이지에서 tv문학관 다시보기를 하다가 달의 제단을 보게되었다. 어라 심윤경 원작이네? 두 번째 소설이 있었구나 하며 앉은 자리에서 두시간짜리 드라마를 다 봐버렸다. 역시 심윤경이구나. 알지못할 느낌. 그렇게 달의 제단은 소설책으로가 아닌 티비 드라마로 먼저 접하게 되었다.
『이현의 연애』
그리고 얼마전 심윤경의 세번째 소설 이현의 연애가 출간된 것을 알게되었다. 사서 볼까 기다렸다가 도서관에서 빌려서 볼까를 고민하다가 서점에 가서 실물로 접하고는 당장 사서 읽어야 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주문은 인터넷에서 해서 읽었다. 역시나 한 번 잡으면 뗄 수 없는 심윤경의 소설.
그런 그의 소설이 좋다.
무력하고 적응하는 또는 순응하는 어떻게 보면 소위 말하는 쿨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열정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내는 심윤경의 이야기가 좋다.
첫장을 열면서부터 몰입해 알지못할 기분에 휩싸이며 읽어나갔다. 다른 공간 다른 시간의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그 이야기에 빠져들어 공감하고 있었고 그것은 어떤 감동으로 이어졌었다.
『달의 제단』
그 후 한참을 잊고 지내다가 kbs홈페이지에서 tv문학관 다시보기를 하다가 달의 제단을 보게되었다. 어라 심윤경 원작이네? 두 번째 소설이 있었구나 하며 앉은 자리에서 두시간짜리 드라마를 다 봐버렸다. 역시 심윤경이구나. 알지못할 느낌. 그렇게 달의 제단은 소설책으로가 아닌 티비 드라마로 먼저 접하게 되었다.
『이현의 연애』
그리고 얼마전 심윤경의 세번째 소설 이현의 연애가 출간된 것을 알게되었다. 사서 볼까 기다렸다가 도서관에서 빌려서 볼까를 고민하다가 서점에 가서 실물로 접하고는 당장 사서 읽어야 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주문은 인터넷에서 해서 읽었다. 역시나 한 번 잡으면 뗄 수 없는 심윤경의 소설.
그런 그의 소설이 좋다.
무력하고 적응하는 또는 순응하는 어떻게 보면 소위 말하는 쿨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열정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내는 심윤경의 이야기가 좋다.
2007년 1월 27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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