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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즐거움/가볍게 떠들기19

어려운 문제 참 어려운 문제가 여기 하나 있다. 속이 새카맣게 타들어가 숯덩어리가 되는 문제. '나와 닮은 사람들과의 관계' 2008. 8. 12.
보고싶어 아침에 살짝 멍한 상태로 걸어가는데 길에 교복입은 고등학생이 보였고, 아이들이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베실베실 웃어버렸다. 미쳤나보다. -_ㅜ (나만 이런 건 아닌 걸 보면, 미친 건 아닌가.... 같이 실습 나갔던 우리 셋은 학교에서 만나기만 하면, 애들 이야기 하고.... 다른 친구들한테 애들 자랑하고....) 신나는 독서 골든벨 中 독서전시 中 아이들이랑 찍었던 사진을 자꾸 봐서 더 그런가, 특히 도서부 아이들은 좀 많이 보고싶은데....ㅋ; 녀석들도 중간고사 기간이고, 나도 시험기간이고 ㅜㅜ 좀 조용해지면, 학교 놀러가야겠어욤.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지금은 행복한 후유증^^; 2008. 5. 1.
4월 이야기 상황1. "4월에 실습하면, 중간고사 안치니까 올해는 꽃놀이 할 수 있겠다!" 퍽이나... 상황2. "우와~ 예술의 전당 교향악 축제!!! 4월 한 달 동안 멋진 공연을 저렴하게? 최고다~~" 교향악은 무슨.... ㅠ 상황3. "오오~ 서울 여성 영화제 시즌이 또 돌아왔구나~ 이번 기회에!" 여성영화는 커녕... -ㅅ- 상황4. "꺄아~ 티 익스프레스, 우든 코스터래! 그래, 롯데월드는 이제 식상해.. 오랜만에 에버랜드 고고씽." 놀이동산 같은 소리하고 있네... 저만 이런 상황인가요? ㅜ_ㅜ 2008. 4. 6.
우든코스터 '티-익스프레스' 꼭 타러 갈거다! 난 놀이기구를 잘 탄다. 국내 놀이기구들에 별 감흥을 못 느껴서 이제 디즈니랜드로 가야 하나 생각하며 살았다. 그런데 나를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을 발견했다. 으하하하하. 이미지 출처 : 한겨레 신문 3월 13일자. 원본기사 링크 :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275470.html 나무로 만들었단다. 기대된다. 그러고보니 에버랜드 가본 지 넘 오래 됐다. 하지만, 누구랑 가지? -_-ㅋㅋ 2008.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