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173 나를 표현하는 몇 가지 사물들 ① 하나, 양지 다이어리를 사용합니다. 워낙 문구류 사는 걸 좋아해서, 사용해본 다이어리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양지 다이어리가 젤 편하더라구요. *^^* 아저씨도 아닌데... 헤헤헷 둘, 카푸치노 거품에 뿌린 설탕이 좋아요. 그냥 커피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최근엔 카푸치노 거품 위에 설탕을 뿌린 다음에 휘젓지 않고 마시는거 요거에 확 빠졌답니다. ㅋㅋㅋa 사진은 우리 동네 부암동 클럽 에스프레소에서.... ♡ 셋, 한겨레 신문을 봅니다. 신문을 보기 전엔, 1년 정도 한겨레 21일을 봤어요. 그러다가 신문을 정기 구독 하게 되면서 21은 거의 안보고 있네요. 요즘엔 기사를 읽을수록(정치사회면?) 우울해지는 것 같아서 기분 안 좋을 땐 무시하기도 해요. ㅋㅋㅋ 참고로 조선일보는 싫답니다. 2008. 3. 27. I ♡ Beer 유럽 맥주 여행 -_-v (스압 약간) 2007년 10월, 꿈꾸던 유럽으로 떠났다. 여행의 시작은 독일. 10월의 독일? 그렇다. 그곳은 '옥토버페스트' 축제 중이다. 시작지부터 여행 컨셉을 암시한다. 맥주. 하악 하악. 대낮에 맥주를 마시고 돌아다녀도 아무렇지 않았던 그 곳! 맛있는 맥주가 물보다도 싼 그 곳! 여행을 하면서 마셨던 유럽의 맥주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하고 들이켰던 다른 맥주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며.... 떠나 볼까요? 1. 옥토버 페스트에서 마신 맥주. 2. 뮌헨 시내 어느 레스토랑. 이때부터 레스토랑을 가도, 항상 메뉴를 시키고는, and.... Two Beers! 외치고 다녔답니다. ㅋㅋㅋㅋㅋ 3. 잊을 수 없는 체코의 족발과 맥주!!!!!!!!!!!! 4. 오스트리아의 슈니첼과 맥주!!!! 5... 2008. 3. 24. 친구의 선물,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김동영, 생소한 이름이었다. 여행 관련 책이구나, 저자는 뮤지션들이랑 친하구나, 그리고 네가 준 책이구나! '올해가 가기 전에 이런 사람 만나길'이라고 적혀있다. 이런 사람은 당신에게 더 어울린다네~ ㅋㅋ 오랜만에 책에 도장도 찍어봤다. 그러고 보니, 이 책도장도 네가 선물해준 거구나? ㅋㅋㅋㅋㅋ 이 책을 준 녀석과 나는 작년에 유럽 여행을 함께 다녀왔다. 같이 꿈을 꾸고 왔다. (지금 난 그게 현실이었다고 믿기지가 않는다. -_-) 불과 몇 달 전 일인데, 다시 여행병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 우리들에게 이런 책은 약인지 독인지 @_@; ..... 봄햇살 내리쬐는 캠퍼스 벤치에 앉아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함께 소리를 지르는 기분~ 뭐 그런 공감대. 헤헤 *^^* -> 뭐 대략 이런 느낌 ㅋㅋㅋㅋ 이.. 2008. 3. 21. 우든코스터 '티-익스프레스' 꼭 타러 갈거다! 난 놀이기구를 잘 탄다. 국내 놀이기구들에 별 감흥을 못 느껴서 이제 디즈니랜드로 가야 하나 생각하며 살았다. 그런데 나를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을 발견했다. 으하하하하. 이미지 출처 : 한겨레 신문 3월 13일자. 원본기사 링크 :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275470.html 나무로 만들었단다. 기대된다. 그러고보니 에버랜드 가본 지 넘 오래 됐다. 하지만, 누구랑 가지? -_-ㅋㅋ 2008. 3. 17.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4 다음